제주의 지하수가 국내 최적의 냉난방열 에너지원으로서의 조건을 구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악.미술 등을 전공으로 하는 예술학부 학생들에게 수업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꾸준한 연습이다. 그러나 학내 연습 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많은 학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순수 도내 기술로 제조.판매되고 있는 캔디형 비타민 제품인 ‘감귤C’가 중국으로 수출될 전망이다.
“비싼 등록금에 방값까지 수백만원이 들어간다면 4년을 어떻게 견디겠어요.” 경기불황 등이 지속되면서 도내에서도 원룸이나 자취방 대신 학교 기숙사를 찾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다.
오는 10일 열리는 제주대문화광장은 이병률 작가(43)의 ‘원하는 것을 이루는 삶에 관하여’라는 강연으로 구성된다.
사단법인 세계섬학회(회장 고창훈)가 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세계환경평화하계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주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저렴한 등록금에 가장 만족하고 있는 반면 취업전망을 포함한 미래전망과 관련해서는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향진 제주대학교 제8대 총장 취임식이 5일 오전 11시 아라뮤즈홀에서 각계인사와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주대학교 텔레메틱스 요소기술 연구센터(센터장 박경린)가 최근 지식경제부 대학연구 IT 연구센터 육성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어린 시절부터 꿈 꿔 왔던 과학자로서의 길, 이제야 입구에 들어선 느낌입니다.”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이 3일 오후 3시부터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과학기술 선진화로 일류국가 도약’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장애는 약간 불편한 것일 뿐, 부끄러운 게 아니잖아요.” 장애를 딛고 제주대학교 경영학과에 당당히 합격한 김성훈씨(19.중문상업고등학교 졸)는 ‘장애’에 대해 이렇게 정의했다.
도내 대학생들은 직업 선택에 대한 눈높이는 높지만 취업을 위한 구체적인 준비는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대학교를 명실상부한 지역거점대학,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전인교육대학, 국가 발전을 주도하는 연구중심대학, 지구촌 인재들이 교류하는 글로벌대학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