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문화광장이 14일 오후 2시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김진애 건축가 겸 국회의원을 초청, ‘공간 정치가 우리 도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특강을 마련한다.
제주대학교 재학생 가운데 학업 성적 불량 등으로 ‘경고’를 받은 경험이 있는 학생이 연 평균 1100명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년 동안 제주에서 살았지만 취업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교육을 받아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이번에 꼭 좋은 일자리를 구해서 아이들에게 당당한 엄마가 될 거예요.”
말이 필요 없는 공연. 몸짓과 표정만으로 웃음, 허전함, 애잔함, 희망을 노래하는 광대들의 무대가 오는 7일 오후 2시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펼쳐진다.
제주한라대학(총장 김병찬)은 최근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제9회 신입생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제주한라대학이 정부가 추진하는 2010 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에 3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제주도는 전략적 위치의 강점과 제주대학교의 잘 발전된 프로그램 등을 갖추고 있어 세계환경대학교가 설립되는 데 유리한 조건을 지니고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오는 31일 열리는 제주대문화광장은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38)의 ‘총각네 야채가게 스마일 리더십’이라는 강연으로 구성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대씨그랜트사업단, 김녕리(이장 김정수)은 29일 오전 김녕리 동김녕포구 훈련장에서 요트학교 개교식을 갖는다.
대학생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해당 교과목을 먼저 수강한 학부생이 현재 수강생에게 학습전략 등을 체계적으로 지도해 주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제주대학교가 2010년도 교육역량 강화사업으로 전국 4년제 국.공.사립대학 재학생 5000명 이상 1만명 이하 대학 28곳 가운데 최고액을 지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