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권 남군수는 1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 관계자들이 ‘태권도 공원 후보지가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고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도 알고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소개.
한편 강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은 지난 10일 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를 방문, 생태신화역사공원 조성지로 대정읍 보성리 소재 태권도 공원 후보지가 최적지임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로 유치대책위를 구성, 유치활동을 벌이는 것 등을 상세히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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