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착한가정에 가입한 가족은 권혁하·고효숙·권태현·권세라씨 가족과 김경욱·김유환·김유민씨 가족, 이경훈·박지연·이현우·이현주씨 가족, 최창인·좌경녀씨 가족 등 모두 다섯 가정이다.
이들 가정은 앞으로 매달 일정 금액을 제주지역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을 돕는데 기부하게 된다.
권혁하씨는 “착한가정으로 자녀들에게 나눔의 씨앗을 심어줄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나눔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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