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망명정부의 여성 지도자 린첸 칸도 총재가 11일부터 14일까지 제주를 방문한다.
김윤숙 시조시인이 첫 시집 ‘가시낭꽃 바다’를 낸지 4년 만에 두 번째 시집 ‘장미 연못’을 펴냈다.
뛰어난 색채감각과 추상적 이미지의 구상화 작품이 특징인 서양화가 박용인 화백 초대전이 지난 1일부터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현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서귀포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신선)는 오는 25일부터 1달 간 일·가정 양립을 위한 방과후 아이돌봄지원서비스를 실시한다.
한라도서관(관장 김대훈)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하는 ‘신나는 영어 독서여행’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제주도의 청소년 정책은 지역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이 없고, 타 시.도에서 진행하는 유사 프로그램이 많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번에 우리 동네를 돌아볼 기회가 있었다. 선생님께서 사회 숙제로 환경보고서를 작성해 가져오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한국전쟁 당시 제주를 방문한 이승만 대통령 내외 앞에서 클라리넷을 불었던 단발머리 소녀로 확인된 유인자씨(70.서울 거주)가 ‘2011 제주국제관악제’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강수영)가 ‘콜센터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 오는 15일까지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다.
마음과 행동변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나愛뫔’(회장 장용선)이 오는 24일 1일 간 제주시벤처마루에서 ‘청소년 자기조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영상위원회(위원장 우근민)가 제주영상미디어센터 7월 강좌로 ‘영상제작 기초’과정 수강생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2002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강영 소설가의 시조소설 ‘나비, 사바나로 날다’가 출간됐다.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한예슬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악보가 없어 대금, 가야금, 북, 장구 등 국악기와의 접목이 쉽지 않았던 제주민요가 제작기간 1년 여 만에 CD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