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26일 오후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 직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가 국내 프랜차이즈 최초로 5000점 달성을 기념, 26일 구좌읍 세화리에 위치한 제주세화점 등 전국 8곳에서 5000점 기념점포 오픈식을 동시에 가졌다.
올해산 노지감귤의 농협 계통출하 물량을 전담 운송할 업체 선정을 위한 경쟁 입찰이 다음달 3일 실시될 예정이어서 운송업체간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해비치 호텔&리조트는 지난 23일자로 장덕상 총지배인(51)을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들어서는 ‘제주국제학교(가칭)’ 신축공사 시공업체 선정이 마무리돼 다음달 착공에 들어간다.
제주지역 레미콘 업계가 원자재값 인상과 과당 경쟁, 시장 불황 등 ‘3중고’에 시달리면서 채산성 악화에 시름하고 있다.
올 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렌터카 업체들은 기대했던 만큼의 특수를 누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25일 오전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상품개발 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가 25일자로 기존 ‘사무국 5팀 체제’를 ‘1실 2부’로 변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 개편과 함께 인사를 단행했다.
철원 오대쌀과 고랭지 채소, 안흥찐빵, 찰옥수수 등 강원도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이 제주 소비자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