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진료센터장은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2년간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허정식 비뇨기과 교수가 임명, 본격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또 미용성형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신명수 교수를 영입, 미용성형 진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 최근에는 중국 광저우에서 온 외국인이 쌍거풀 부분 절개 및 눈 앞트임 수술을 받기도 했다.
이와 관련 강성하 병원장은 “최첨단 시설과 우수 의료진을 이용해 앞으로 미용성형, 건강검진, 치과 의료상품 등 차별화만 갖춘다면 경쟁력을 갖춘 메디컬 투어리즘 병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문의 제주대학교병원 717-1941.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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