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병원 신제주분원 18일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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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개원 목표로 착공
▲ 중앙병원 신제주분원 조감도.
의료법인 중앙병원(이사장 김덕용)이 오는 18일 신제주분원(가칭 센텀병원) 첫 삽을 뜬다.

중앙병원은 이날 오전 11시 제주시 이호2동 22번지 일원에서 신제주분원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신제주분원 조성사업은 오는 2013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에 건립될 신제주분원은 2만6267㎡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7층 330병상 규모이다.

병원부지 내 주차장 규모는 405대로 도내 병원 가운데 가장 넒은 부지를 확보하고 있다.

이와 관련 중앙병원은 16일 “도민들이 베풀어주신 사랑과 애정으로 신제주지역에 현대식 분원을 착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앙병원은 또 “과감한 투자로 우수 의료진 영입,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진료 환경, 질 좋은 의료 서비스, 최첨단 의료장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도민들을 위한 초일류 병원으로 도약하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중앙병원 720-2000. 현장 712-7504.

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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