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제주도당(위원장 현양홍)은 22일 제주시 농어업인회관에서 제3기 개편대회를 열고 박상호 도당 문화관광위원장(56)을 신임 도당위원장으로 추대하고 내년 총선과 대선 필승을 다짐했다.
현양홍 제주도당 위원장과 당원 등이 참여한 이날 개편대회에 중앙당에서는 변웅전 당대표와 류근찬. 이흥주 최고위원, 황인자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자유선진당 제주도당은 지역내 정당으로써 제주의 경제.사회.정치적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앞장 서 전진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을 제시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제주도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제주도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집권여당에 대한 합리적 견제를 펼쳐 나가겠다는 결의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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