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도교육청이 학부모 입장에선 평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하며 그 근거로 제시한 자료의 작성일자가 지난 3월 초인 데다 대상 학부모 수도 초등 3명, 중등 6명 등 고작 9명에 불과했기 때문.
이와 관련, 청 내부에서는 “기자회견에 대한 도교육청의 반박성 자료치고는 유치하다”며 “차라리 학부모를 제외하고 교사만을 상대로 한 전교조의 설문조사 결과를 지적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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