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린 나에게도 청렴하지 못한 일들이 눈에 보인다. 그 예는 우리가 다니는 학교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우리가 학교의 회장 부회장을 뽑을 때 아이들에게 먹을 것이나 물건을 사주고서 자신을 뽑아 주라고 한다든지 그 아이들에게 자신이 이렇게 사준 대신 다른 아이들 에게도 시켜서 자신을 뽑아주라고 시키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는 학부모에게 폐물이나 뇌물을 받아서 시험지를 유출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우리가 다니는 학교 에서도 청렴하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로 선거를 할 때 사람들에게 폐물과 뇌물을 주어서 자신을 뽑아주라고 하고 지금 쓰고 있는 이런 글짓기 같은 것도 인터넷을 보고 다른 사람의 것을 그대로 따라 하는 일도 다반사다 이렇게 우리사회에는 청렴하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만약 우리가 청렴한 행동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
선거에서 청렴한 행동을 하면서 선거에 임한다면 자신도 자랑스러울 것이고 사람들의 마음을 얻을 수 도 있을 것이다. 만약에 선거에서 떨어졌다 하더라도 이때까지 자신이 선거에 임하면서 청렴하고 정정당당하게 하였던 행동들을 뒤돌아보면 서 뿌듯한 마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무슨 일 을 하더라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과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또 한 예 로 우리가 이렇게 청렴한 행동을 한다면 다른 사람들도 본받아서 청렴한 행동을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사회에는 불공평하다는 말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청렴하게 살면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와 권리가 주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만약 어떤 일을 다른 사람에게 폐물과 뇌물을 준다면 내가 이길 확률이 더 높지만 내가 그런 행동을 하지 않고 청렴하게 행동을 한다면 상대방에게도 기회가 갈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우리의 청렴한 행동은 우리에게 불행을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청렴한 사회를 산다면 우리는 학교에서도 즐거워 질 수 있을 것이다.
만약 학교에서 청렴하게 시험 문제를 내고 유출되지 않게 한다면 모두 평등하게 시험을 볼 수 있을 것이고 우리나라의 좋은 인재를 더 많이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청렴은 우리에게 많은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며 청렴이라는 이 작은 마음은 우리에게 큰 세상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가 청렴한 사회에서 살아간다는 것을 생각해 보자. 상상만 해도 즐거운 일이 될 것이다. 우리 사회가 청렴한 사회가 될 수 있으려면 믿음이 있어야 할 것이다. 만약 청렴하게 행동 하였는데도 다른 사람이 믿어 주지 않거나 의심을 한다면 청렴한 마음은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말로만 하지 말고 우리가 직접 실천 하는 것도 필요 할 것이다. 우리가 ‘청렴’이라는 말을 계속 하는 이유는 청렴하지 못한 사회임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예이다. 실제로 우리 나라의 청렴 지수가 선진국 수준에 턱없이 못미친다는 결과가 뉴스에서 보도된 바 있다. 이렇게 말로만 ‘청렴’을 중요시하고 주장할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실천 의지를 기르도록 해야한다. 그러려면 아주 작고 사소한 일이 라도 청렴을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다. 그럼 우리 마음속에는 우리사회가 청렴한 사회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의 씨앗이 싹틀 것이다. 그리고 결국엔 우리 사회는 웃음 바이러스가 퍼져 나가 청렴의 사회가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 사회는 아름다운 사회 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청렴 사회를 위해 우리는 우리 선조들 중 본받을 만할 인물이 있다. 바로 황희 정승처럼 어떤 사람들에게도 폐물이나 뇌물을 받지 않고 자기 자신이 일한 대가로만 산 사람들이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청렴한 사회를 유지 할 수 있고 가꾸어 나갈 수 있게 된다면 세계의 중심인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더 나아가 세계 속의 한국으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