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초는 지난 달 29일 ㈔한겨레웅변문화교류협회(회장 김채근) 주관으로 열린 ‘제16회 바다의 날 기념 전국 동화구연대회’에서 강양이 대상인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교육과학기술부와 국토해양부, 환경부 후원으로 매 해 5월 ‘바다의 날’을 열리는 대회다.
강양은 오는 8월 11일 중국 옌볜에서 열리는 한.중 수교 19주년 기념 한.중 문화교류를 위한 대회에 동화부문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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