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우대 원칙 지켜질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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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문을 열 예정인 내국인면세점 직원채용 원서접수 마감 결과 140명 규모의 모집에 30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잠정 집계된 가운데 이번에는 도민 우대 원칙이 지켜질지 관심이 집중.

이는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내국인면세점 내부공사를 발주하면서 자격요건을 도내 업체의 참여를 제한하는 방향으로 설정함으로써 도민 사회의 강한 반발을 초래하는 등 개발센터의 초반 일 처리가 매끄럽지 못했기 때문.

이와 관련, 개발센터 관계자는 “지원자가 대부분 제주도민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오는 15~16일 실시되는 면접도 제주에서만 실시하는 등 특수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분야 외에는 도민 우선의 원칙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거듭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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