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내국인면세점 내부공사를 발주하면서 자격요건을 도내 업체의 참여를 제한하는 방향으로 설정함으로써 도민 사회의 강한 반발을 초래하는 등 개발센터의 초반 일 처리가 매끄럽지 못했기 때문.
이와 관련, 개발센터 관계자는 “지원자가 대부분 제주도민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오는 15~16일 실시되는 면접도 제주에서만 실시하는 등 특수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분야 외에는 도민 우선의 원칙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거듭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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