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일 박사 초청 ‘태교·출산’ 도민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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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 2시 本社 4층 대강당

한양의대 산부인과 박문일 교수 초청

의료법인 제주중앙병원 협찬


제주일보는 오는 11일(토) 오후 2시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의료법인 중앙병원 협찬으로 박문일 교수(한양의대 산부인과)를 초청,‘태교와 출산환경’을 주제로 도민 건강강좌를 마련합니다.

박 교수는 2001년 한양대에서 ‘최우수 교수상’, 2002년 세계산부인과학회서 ‘최우수 임상연구 논문상’을 수상했으며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 ‘후즈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된 임신·출산 분야의 국내외 권위자입니다.

수중분만을 국내 최초로 시도한 의사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박 교수는 현재 대한태교연구회 회장을 맡아 과학적 태교의 중요성과 출산문화 개선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임신, 태교, 출산 분야에 뛰어난 연구업적을 갖고 있는 이번 박 교수 초청 도민 건강강좌에 임산부와 그 가족은 물론 도민과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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