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항공기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장난전화로 신경이 곤두서 있는 항공사 직원들은 “장난전화자에게 최고의 처벌이 가해져야 한다”며 격앙된 분위기.항공사 직원들은 특히 지난 22일 오후 발생한 장난전화 소동이 언론에 처음 보도된 이후 이틀간 3건이 추가로 발생하자 모방범죄를 우려하며 언론 보도에도 상당히 민감한 반응.항공사 관계자는 “항공기를 대상으로 한 장난전화는 심리적 불안은 물론 적지 않은 인적.물적 손실을 초래한다”며 “장난전화자는 큰 벌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언론에서 부각시켜 달라”고 주문.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일신 chis@chejunews.co.kr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딥페이크 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