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지난 6일 체전 참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임원은 5033명, 선수는 1만7143명으로 지난해 충남 체전 때보다 186명 늘어난 2만2176명이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모두 40개 종목에 걸쳐 7일간 열리는 이번 제주 체전에는 경기도가 가장 많은 1740명의 선수단을 보내고 서울 1728명, 경북 1549명, 충남 1529명, 전남 1525명 등이 참가한다.
제주도선수단은 29개 종목에 임원 215명, 선수 620명(남자 440명.여자 180명) 등 모두 835명이 참가한다.
지난해 충남 체전에는 임원 139명과 선수 456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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