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역작업 20대 하수구 배관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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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전 10시13분께 구좌읍에 있는 모 화학공장에서 직원 이모씨(28)가 3.5t화물차에 실린 하수구 배관을 내리던 중 배관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이씨가 하역 작업을 하던 중 길이 3.2m에 무게가 500㎏이 나가는 하수구 배관 2개가 떨어지면서 머리 부위를 크게 다쳐 사망한 것으로 보고 함께 일을 했던 함모씨(51)를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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