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신화 주역 최진철 광고 모델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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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 신화를 창조한 제주 건아 한국축구대표팀의 철벽 수비수 최진철(31.전북 현대)이 TV 광고 모델로 데뷔한다.
소속팀 전북 현대는 최진철이 모델료 1억3000만원을 받고 1일부터 각 일간지에 게재될 월드컵 성공 개최 관련 현대자동차 이미지 광고와 7월께 방영 예정인 뉴베르나 TV 광고 모델로 나설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TV 광고는 이달 초 제주도에서 촬영된다.
한편 월드컵 기간 최진철의 모교인 오현고와 오현고 총동창회, 숭실대는 일간지에 최진철을 성원하는 광고를 통해 학교를 홍보하기도 했다.
최진철은 독일과의 4강전 후반 10분 교체되기 전까지 6경기에 모두 나와 투혼을 발휘하며 4강 신화의 숨은 주역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독일전과 터키와의 3~4위전에서의 패배도 그의 공백 때문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그는 철벽수비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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