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5일 훔친 신용카드로 금은방 등에서 금반지 등을 구입한 김모씨(39)를 절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일 제주시내 모 어린이집에서 원장 이모씨(33)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해 신용카드 등을 훔친 뒤 같은 날 인근 금은방에서 훔친 신용카드를 이용해 시가 75만원 상당의 금반지 등을 구입하는 등 총 11차례에 걸쳐 190여 만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봉철 기자 hbc@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딥페이크 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 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