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13일 오전 9시께 부산 동래구 온천3동 반도보라아파트 앞 길에서 여자친구 문제로 B(24) 씨와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A 씨 등 2명에게 일방적으로 폭행당해 전치 5주의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반면 A 씨는 B 씨와 1 대 1로 싸워 자신도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양 측 진술이 엇갈려 목격자 조사를 한 뒤 사법처리 방법을 결정키로 했다. <연합뉴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