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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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운노조새마을금고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인 항운노조새마을금고(이사장 전경탁)는 오는 25일 창립 33주년을 맞아 고객과 더욱 친숙한 로컬뱅크 역할에 충실할 계획이다.

그 동안 성장을 거듭하며 현재 자산 260억원, 회원 2500명, 수신 200억원, 여신 140억원 등의 규모를 갖추고 제주도항운노동조합 조합원들의 복지증진과 가계경제 성장에 이바지하고 있다.

항운노조새마을금고는 특히 금리변동으로 인한 예,대마진의 축소, 국내은행들의 대형화, 외국자본의 진출 등으로 더욱 치열해진 금융환경 속에서 새로운 수익창출을 위해 ‘프라이빗뱅킹’ 제도를 도입해 우수고객 선점에 앞장서고 있다.

전경탁 이사장은 “일반 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고소득층을 겨냥한 새로운 마케팅 기법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8)7409.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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