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은 이번 군 인사가 민선 3기 들어 처음 시행하는 것인만큼 조직 활성화 차원에서 특정부서 장기근무자를 대폭 교체하는 한편 군과 읍.면 간 교류 폭도 넓혀 나간다는 계획.
이와 관련, 남군의 한 관계자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조직에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도록 인사를 실시할 방침”이라며 “도와 시.군 간 교류, 장기근속자 교체, 군과 읍.면 간 교류 확대, 행정기구 조정에 따른 인사 등을 감안하면 군 인사규모는 150명 선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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