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창립 16주년을 맞는 일호종합건설㈜(대표 한주용)은 업계 시공능력 평가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서귀포시 지역의 대표적인 일반건설업체다.

그간 사이프러스, 레이크힐 및 나인브릿지 등 골프장 건설공사를 비롯해 제주시 노형~연동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공사 등을 수주해 시공을 완료했다.

현재 표선면 성읍리 천미천, 제주시 오등동 한천저류지의 토목공사, 제주경찰수련원 신축, 노형동의 지상16층 주상복합건물을 시공하고 있다.

또 도외지역에는 전북 무주 하천개수공사를 수주해 7년간 기술력과 책임시공능력을 인정받으며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

한주용 대표는 “‘신뢰받는 일호인’이라는 사훈에 걸맞게 협력업체와 도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건설회사를 만드는데 전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39)1511.

<신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