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업으로 발돋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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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성
○…오는 7일로 창립 26주년을 맞는 ㈜현대화성(대표이사 송연봉)은 알긴산소다, 넙치양어사료, 제주산 청정넙치 등을 국내 판매 뿐만 아니라 일본 수출에도 주력하고 있다.

올해는 한 단계 빠른 변화의 성장의 해로 삼아 핵심사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 및 신성장 사업 발굴 등을 경영방침으로 정했다.

그 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CJ㈜ 제일제당 양어사료와 제휴를 통해 날로 악화되고 있는 제주연안 어류 양식어장의 환경을 살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자연생태계 보존과 수산자원을 보호할 수 있는 친환경 양식사료를 개발, 보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송연봉 대표는 “21세기 무한 경쟁 체제 속에서 모든 임.직원들은 제주도 대표기업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을 깊게 새겨 도전하는 기업, 신뢰받는 기업, 환경친화적인 기업, 지역문화에 공헌하는 기업 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증진과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현 사업분야의 안정화를 바탕으로 변화에 앞장서고 차세대분야에 지속적으로 도전하는 첨단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사료유통업계 최초로 E-BIZ를 이용한 물류시스템의 혁신과 신뢰 경영을 일궈내 21세기 일류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94)1622.인터넷 홈페이지 www.hdhscorp.com

<신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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