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편안한 동반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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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교통
○…오는 4일로 창립 26주년을 맞는 ㈜삼영교통(회장 강재업)은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시내 공항버스 98대. 10개의 노선과 공항을 출발해 중문관광단지와 서귀포 구간을 운행하는 시외 600번 리무진 공항버스 18대를 포함, 총 116대의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삼영교통은 도민과 관광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승차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차량 고급화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운행 교육과 친절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삼영교통은 창립 26주년을 맞아 모범근로자에 대한 표창 및 근로자 자녀 장학금 지급, 소년소녀가장 등에 대한 장학금 전달 등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정신을 구현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강재업 회장은 “제주도민과 관광제주를 위한 고품격 안전운행 서비스를 제공한지 4반세기를 넘기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13)7000.

<신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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