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 “도민 건강·제주의료 선도
제주대학교병원 “도민 건강·제주의료 선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이 오는 11월 1일 개원 8주년을 맞는다.

제주대학교병원은 2001년 11월 1일 개원해 9년 동안 제주시 삼도동병원에서 도내 유일의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 제주도민의 건강을 지킨 데 이어 지난 3월 30일에는 2004년 착공 후 5년 여 만에 준공해 28일 개원식을 갖는 아라동 신축병원에서 정식 진료를 시작했다.

특히 제주대학교병원은 21세기 정보화시대와 제주국제자유도시에 걸맞은 교육·연구·진료를 담당하는 국립대학교병원의 역할에 충실하고 제주의료를 선도하는 중심병원으로서 제주도민과 제주를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아라동 신축병원으로 이전 후 래피드아크, PET-CT 및 싸이클로트론, TLA 시스템 등 최첨단 장비를 가동 중이며, 제주지역암센터,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소화기병센터, 응급의료센터, 뇌신경센터, 건강증진센터 등 전문 센터 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상림 병원장은 “아라동 신축병원이 완공되면서 제주도민이 그 동안 도외로 진료를 받으러 가기 위해 느꼈던 불편과 시간적, 경제적 손해가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내 유일의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전화 (717)1114, 전화예약 (717)2000, 응급의료센터 (717)1900, 홈페이지 : www.jejunuh.co.kr

<신정익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