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당시 베이비 옵셋으로 시작해 출판인쇄에서 공판(타자)인쇄와 옵셋인쇄에 이르기까지 도내 유일한 인쇄종합시설을 갖추고 인쇄문화 발전에 큰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창립 이후 ‘불혹’의 업력을 쌓은 현재 최첨단 컴퓨터디자인은 물론 디지털인쇄 시설을 갖추고 인쇄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제주지역 인쇄문화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직전 제주도인쇄조합 이사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인쇄조합은 물론 조합원 모두를 위한 최첨단 CTP 인쇄시설을 설치함으로써 명실공히 인쇄업자의 권익보호에도 앞장서 왔다.
백종식 대표는 “그 동안 제주지역의 인쇄문화 발전과 인쇄출판업의 창달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한 단계 높은 고품질 인쇄출판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22)6353. 016-630-6100 <신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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