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제주지점 “국내 대표소주로서 도민성원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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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소주 판매업체인 ㈜진로 제주지점(지점장 강동완)이 1일로 창립 28주년을 맞는다. 1981년 6월1일 제주출장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28년째 도내 애주가들에게 우수한 소주를 판매한다는 자긍심으로 한결같은 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진로소주는 30년 이상 국내시장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참이슬’의 알코올 도수를 19.5도로 낮추는 등 부드러운 맛을 내세워 건강을 지향하는 소비자층을 파고들고 있다. 또 진로는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 전세계 증류주 시장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진로 제주지점은 참이슬 판매수익금을 적립해 1차로 서귀포시 ‘대륜지역 아동센터’와 한립읍 ‘한사랑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10㎏ 쌀 125포대를 전달하는 등 이웃돕기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한편 ㈜진로는 2005년 8월 국내 최고의 주류업체인 하이트맥주와 한 가족이 된 것을 계기로 글로벌 주류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강동완 제주지점장은 “19.5도의 참이슬은 부드러운 소주의 선두주자로서 도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소주로서 제주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면서 “제주지점 직원들은 창립 29돌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소주 회사로서 제주도민의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9) 8412∼3. <신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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