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도남지점 “도남지역 상권 활성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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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도남지점(지점장 현병희)이 28일로 개점 18주년을 맞는다.

제주시내 도남동 소재 성환아파트 상가내에 위치한 도남지점은 개점 후 17년 동안 도남지역의 상권 및 지역주민과 동고동락 하면서 재래시장활성화 및 서민경제 활력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인근 지역주민과의 유대강화와 지역밀착 경영을 위해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제주지역 경제지원 및 환경지킴이 운동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향토기업으로 살아 숨 쉬는 은행, 도전하는 영업점, 사랑받는 도남지점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병희 지점장은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전 직원이 뜨거운 열정과 혼신을 다해 ‘섬기는 자세’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지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8)3141.

<신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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