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축협 종합타운 하나로마트 및 한우플라자(한우전문식당)는 도내에서 최초로 농림부에 의해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 적용사업장으로 지정을 받아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축산물의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기까지 이력정보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제주축산물의 신뢰확보를 통한 경쟁력 확보 및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한우플라자’는 2008년에 이어 2년 연속 제주시지정 모범음식점, 제주대학교 관광진흥을 위한 서비스산업 경영지원인력 양성사업단 선정, 제주의 맛이 깃든 고품격 향토음식 관광전문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종합타운 내에 위치한 아라지소 신용사업장도 지난 4월 지점으로 승격해 관내 조합원 및 지역주민에게 금융서비스 제공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송창훈 장장은 “수입개방화 시대를 맞아 제주축산업을 지키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개점 2주년을 계가로 청정 제주산 축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지역밀착형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한우플라자 (726)5671, 아라지점 (726)5365. <신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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