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고 ‘근육男’ 부창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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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창순(글로벌휘트니스)이 제주 최고의 ‘근육남’으로 탄생했다.

부창순은 지난달 31일 제주도보디빌딩협회(회장 오두윤)가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주최한 2003 회장배 겸 미스터제주 선발 대회 및 도대표 선발전에서 미스터제주로 선발됐다. 부창순은 일반부 라이트급에서도 1위를 했다.

장년부에서는 임동수씨(연동헬스)가, 중년부에서는 문여만씨(글로벌휘트니스)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종합우승은 신협헬스, 준우승은 엔젤헬스에 돌아갔다.

◇경기 결과

▲미스터제주:부창순(글로벌휘트니스)
▲종합순위:1위 신협헬스, 2위 엔젤헬스, 3위 백록헬스
▲각 체급 우승
△학생부:한문용(오현고.밴텀급) 허유진(제주관광산업고.웰터급) 김호범(제주상고.미들급)
△일반부:김훈(엔젤헬스.플라이급) 양창우(대림헬스.밴텀급) 부창순(글로벌 휘트니스.라이트급) 김성준(엔젤헬스.웰터급) 황승현(성빈헬스.라이트미들급) 진주형(탑헬스.미들급) 김태승(오성헬스.라이트헤비급)
△장년부:임동수(연동헬스)
△중년부:문여만(글로벌휘트니스)
△장려상:전용철(탑헬스 장년부) 박종훈(한림공고 학생부)
△매너상:허재홍(오성헬스)
△인기상:변우식(헬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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