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메달 97개로 최다…신기록 38개·타이 12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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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꿈나무 두다정(서울 양목교)이 제3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초등부 200m 경기에서 초등부 신기록을 수립했다.

또 경기선발은 남중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중학부 신기록을 작성했다.

두다정은 1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여초등부 200m 결승에서 26초45를 기록, 종전기록(26초48)을 0.03초 단축시키며 초등부 신기록을 세웠다.

경기선발은 남중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180점을 쏘아 종전기록(1179점)을 1점차 경신하며 중학부 신기록을 명중시켰다.

대구선발은 남초등부 400m 계주 예선에서 47초42를 기록, 초등부 타이기록을 마크했고 김소연(광주두암교)은 양궁 여초등부 30m 경기에서 351점을 쏘아 초등부 타이기록을 추가했다.

경북선발은 여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132점으로 중학부 타이기록을 쏘았고 이진희(강원 홍천여중)는 역도 여중부 인상 63㎏급 경기에서 77.5㎏으로 중학부 타이기록을 들어올렸다.

대회 이틀째인 1일 초등부 신기록 1개, 타이기록 2개, 중학부 신기록 3개, 타이기록 2개, 대회신기록 34개, 타이기록 8개 등 모두 50개의 새로운 기록이 쏟아졌다.

한편 경기도가 금 29, 은 39, 동 29개 등 모두 97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서울이 금 34, 은 24, 동 30개 등 모두 88개, 강원도가 63개(금 21, 은 25, 동 17개), 충청북도가 62개(금 26, 은 16, 동 20개), 대구가 60개(금 14, 은 16, 동 30개)순으로 메달을 획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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