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쇼트트랙 코너 돌기”=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31일 열린 창립 41주년 기념식에서 “현재 세기적 패러다임 변화는 쇼트트랙 경주의 코너를 도는 것”이라며 “지금은 속도를 줄이고 자세를 낮추며 체력을 비축해야 한다”고 강조.
▲“안중근의 평화사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 줘”=일본 사찰 정심사의 마쓰다 마사유키 주지스님은 류코쿠대학에서 개최 중인 ‘안중근 유필, 관계자료전’에 미공개 유묵들을 전시하며 “안중근의 평화사상은 주지스님 외에도 간수 등 감옥 주변의 많은 사람에게 큰 울림을 준 것으로 안다”고 설명.
▲“합병은 끝이 아니라 시작”= 이석채 KT 회장은 KT, KTF 직원들에게 보낸 사내 메일을 통해 “합병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KT와 KTF는 수평적 위치에서 서로를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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