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찬일은 28일 경사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중부 -51㎏급 준결승에서 고자림(전북 원광중)에게 한판으로 졌다.
원찬일은 16강전에서 김일우(강원 후평중)를, 8강전에서 배상호(전남 학성중)를 각각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김형빈은 남중부 -60㎏급 4강전에서 조준현(부산 삼성중)에게 한판으로 패했다.
김형빈은 16강전에서 최호준(서울 설봉중), 8강전에서 김종범(전남체중)을 잇달아 한판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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