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서 엄정환·추지영 첫 날 선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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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녕고 엄정환과 추지영이 2003 춘계 전도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첫날 고등부 경기에서 나란히 남녀 1위를 달렸다.

또 한라중 이윤석.편애리와 한라교 황석호.한정은도 각부 남녀 선두에 나섰다.

제주도골프협회(회장 김부경) 주최로 28일 오라칸트리클럽에서 벌어진 남고부 1라운드에서 엄정환은 4오버파 76타를 쳐 77타의 정주엽(제주관광산업고).김유사.이윤탁(이상 남녕고).한유진(한림공고)을 1타차로 앞서 나갔다.

추지영은 여고부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로 임지나(제주관광산업고.75타)를 2타차로 앞서며 선두로 내달렸고, 김민정(제주관광산업고.76타)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윤석은 남중부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로 부석찬(남주중.77타)의 추격을 2타차로 벗어났으며, 편애리는 여중부 1라운드에서 11오버파 83타로 임유선(제주여중.87타)을 4타차로 따돌리며 선두로 나섰다.

황석호는 남초등부 1라운드에서 6오버파 78타, 한정은은 여초등부 1라운드에서 7오버파 79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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