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옥-최진영(양천구청)조가 도요타 여자테니스컵 복식에서 우승했다.김미옥-최진영조는 20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대회(총상금 2만5000달러) 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시사마스-오카모토조를 맞아 2대0(6-2 6-1)으로 완승을 거뒀다고 21일 서울시테니스협회가 알려왔다.이는 지난해 아시안게임 복식 우승 이후 한국이 따낸 국제대회 첫 여자복식 우승이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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