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제주시배드민턴연합회(회장 김병립) 주최로 제주시내 18개 클럽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벌어진 이번 대회에서 손철민(제주).이영희(한라).신윤현(제주)씨가 각각 2관왕에 올랐다.
손철민씨는 남자복식 20.30대 A조에서 강동근씨와 조를 이뤄 우승한 데 이어 혼합복식 20.30대 A조에서 최애경씨와 역시 팀을 이뤄 1위를 했다.
이영희씨는 여자복식 50대 A조에서 고인순씨와, 혼합복식에서는 김홍준씨와 짝을 이뤄 우승했다.
신윤현씨는 남자복식 60대부 경기에서 문수진씨와, 혼합복식에서는 김순옥씨와 한 조를 이뤄 1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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