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일 술을 마신 후 계산하고 나가는 손님을 폭행한 조직폭력배 고모씨(24)를 폭력행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7월 17일 오전 3시 30분께 제주시 오라동 모 단란주점에서 영업시간이 끝나 술을 팔지 않는데 불만을 품고 옆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고 나가는 양모씨(28)에게 “왜 너희들은 술을 먹고 가느냐”며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석 기자 oppa@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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