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연필 수작업 고수”=제65회 베니스영화제에 참석 중인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67) 감독이 “애니메이션은 연필과 사람의 수작업이 필요한 그 무엇”이라며 컴퓨터그래픽(CG) 작업에 대한 경계심을 토로.
▲“생모를 바라볼 수만 있어도…”=4살 때 벨기에로 입양된 뒤 30여년 만에 친부모를 찾아 나선 마크 스타(36·한국이름 백천동)씨가 1일 한민족센터를 찾아 “양부모님이 그토록 만류했는데 어머니를 찾으러 왔어요. 피가 물보다 진한가 봅니다”고 전해.
▲“김밥을 만들어 부모와 친구들에게 꼭 소개하고 싶습니다”=한국의 관광 및 조리학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청년 요리사’들이 지난 25~28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산투스 고교에서 마련한 행사에 참여한 한 헝가리 학생이 “한국 음식이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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