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2일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 온 10대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안모군(19) 등 10대 3명은 지난 2월 5일 오후 8시께 제주시 외도동 K씨(51)의 집 초인종을 눌러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 침입해 현금 130만원과 시계 등이 보관 돼 있는 금고를 훔친 혐의다.이들은 또 다음 날 제주시 도남동 L씨(52·여) 집에서 같은 수법으로 침입해 현금 58만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webmaster@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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