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성공 개최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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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제주서 한국지방신문협회 제74차 총회 개최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74차 총회가 7일 오후 제주 제주시 호텔난타제주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오영수 제주일보 회장,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남길우 경남신문 회장, 김재철 대전일보 사장, 이동관 매일신문 사장/제주일보 고봉수기자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74차 총회가 7일 오후 제주 제주시 호텔난타제주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오영수 제주일보 회장,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남길우 경남신문 회장, 김재철 대전일보 사장, 이동관 매일신문 사장(사진 제주일보 고봉수 기자)

전국 9개 주요 지방신문 협의체인 한국지방신문협회(회장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이하 한신협)가 7일 ‘2024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성공 개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신협 사장단은 이날 오후 호텔난타제주에서 제74차 총회를 열고 다음 달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를 앞두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는 한신협 주최, 한국전시산업원 주관으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벡스코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회장인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을 비롯해 남길우 경남신문 회장, 김재철 대전일보 사장, 이동관 매일신문 사장,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오영수 제주일보 회장 등 한신협 소속 7개 언론사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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