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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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제주복합체육관서 오픈부 경기 진행

전국 500여 명 참여...26일 지역구 경기 이어져
2023 제주일보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오픈부 경기가 25일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다.

전국 탁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2023 제주일보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25일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오픈부 경기를 시작으로 26일까지 열전에 들어갔다.

제주일보가 주최하고 제주시탁구협회(회장 강창성), 줄라코리아(대표 김정훈)가 공동 주관하는 전국 오픈 탁구대회는 제주 탁구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전국 탁구인의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탁구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한 이 대회는 25일 오픈부에 이어 26일 지역부 경기가 이어진다.

오픈부는 ▲남자A그룹(선수~4부) ▲혼성B그룹(남자 4~6부, 여자 1~3부) ▲여자통합그룹(여자 1~6부)으로 나눠 각각 단체전과 개인전이 펼쳐지고 있다.

단체전 상금은 ▲1위 100만원 상당 농협상품권 ▲2위 50만원 상단 농협상품권 ▲공동 3위 20만원 상당 농협상품권이다.

개인전 상금은 ▲1위 20만원 상당 농협상품권 ▲2위 10만원 상당 농협상품권 ▲공동3위 5만원 상당 농협상품권이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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