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한 개당 300원 기부”…‘제주세화DT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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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스토어 7호점...연간 최대 1억원 기금 적립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 전개
스타벅스 코리아는 6일 이익공유형 매장인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7호점 ‘제주세화DT점’을 제주시 구좌읍에 열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6일 이익공유형 매장인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7호점 ‘제주세화DT점’을 제주시 구좌읍에 열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6일 이익공유형 매장인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 7호점 제주세화DT을 제주시 구좌읍에 열었다.

커뮤니티 스토어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2014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이익공유형 매장이다. 점포에서 판매되는 상품 한 개당 300원을 파트너 기관에 기부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7호점인 제주세화DT점에서 판매 품목당 300원씩 적립해 조성한 연간 최대 1억원의 기금으로 환경재단과 함께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열린 친환경 업무협약식에는 손정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이사와 정태용 환경재단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스타벅스와 환경재단은 연간 제주지역 고객과 파트너 참여형 봉사활동 및 환경 관련 강연, 전국 단위 커피 원두팩 재활용, 취약계층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스타벅스 임직원들과 환경재단 관계자들은 세화해수욕장에서 플로깅 활동도 진행했다.

 

진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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