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8시30분...9월 3일 이마트 데이 개최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이마트에서 ‘찾아가는 팬 사인회’를 연다.
이번 팬 사인회는 29일부터 31일까지 오후 8시~8시30분 도내 이마트 3개 지점(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에서 이뤄진다.
29일은 이마트 신제주점, 30일은 이마트 제주점, 31일은 이마트 서귀포점에서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주는 9월 3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28라운드 홈경기에서 ‘이마트 데이’를 개최한다.
‘이마트 데이’는 1993년 이마트 창동점 개점 이후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이마트와 진행하는 행사로, 이날 경기장을 방문한 팬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팬 사인회 참여자에게 K리그 선수 파니니 트레이딩 카드도 제공된다.
진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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