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배우들의 힘으로 끌고 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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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단 몸짓 창단 15주년 기념

레퍼토리 공연 ‘다시, 기지개’ 무대에

“잘 짜여진 드라마 두 편을 준비했다. 오로지 배우들의 힘으로 끌고가야 하는 두 작품을 통해 연극의 진한 맛을 전하고자 한다.”

퍼포먼스단 몸짓이 창단 15주년을 맞아 레퍼토리 공연 ‘다시, 기지개’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에 준비한 공연은 총 2편이다. 오는 22일 ‘그대는 봄’이, 9월 2일 ‘내가 멜론을 얼마나 좋아하는데’가 예정됐다. 예술공간 오이 소극장에서 오후 7시에 열린다.

퍼포먼스단 몸짓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최근 3년간 많은 부침이 있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무대도 멈추고, 몇몇 단원들과도 이별해야 했다”고 말하며 “하지만 연극 공연에 대한 열정은 멈추지 않았고 좋은 작품으로 관객과 만나며 무대예술가로서 감동을 나눠야겠다는 의지가 더 생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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