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렛츠런파크 제주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1일 오후6시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MG희망나눔 제주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지난 60년간 새마을금고를 이용해 온 회원과 지역사회의 사랑에 부응하는 한편, 자산 300조원 달성을 기원하는 감사와 축제의 자리로 마련됐다.
MG역사드라마와 60주년 홍보 영상 상영에 이어 이찬원, 남진, 홍진영, 김의영, 서지오 등 초청 가수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홍보부스, 포토존 등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원하는 친환경 사회적 기업과 함께 업사이클링 부스를 설치해 생수병 등을 회수하고, 가져온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박차훈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수년간 문화예술 분야 규모가 심하게 축소됐다”며 “이번 음악회가 새마을금고 회원과 제주도민에게 즐거움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는 감사와 축제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63년 설립돼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는 새마을금고는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고 미래 100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다짐하는 의미로 ESG 경영 원칙에 입각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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