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발 대구행 여객기 상공서 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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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을 출발해 대구공항으로 가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문이 상공에서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49분 제주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항공 OZ8124편 여객기의 출입문이 1245분께 대구공항에 착륙하기 직전 갑자기 열렸다.

이 여객기는 문이 열린 상태로 활주로에 내렸으며 일부 승객이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객기에는 190여 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27일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제주 학생들도 여객기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비상구 좌석에 앉은 승객이 '비상구 레버를 건드렸다'고 진술했다. 현재 경찰에서 조사 중"이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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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2023-05-26 15:30:49
ㅡㅡ도청 공항추진단,,(닉네임: 용담토박이,억새왓) 조사하라 ㅡㅡ
2호 태풍이 성산을 향하여 올라오고,부처님오신날 다가옵니다.
제주공항은....어린이날,황금연휴 3일동안 기상 최악조건에도 무사고 기록.다시한번 세계최고 안전한 공항으로 입증되었다..

ㅡ그러나, ,,도청 공항추진단 공무원 7명8명
(닉네임:: 용담토박이..억새왓..제주사랑.
광치기,달리,,은갈치 등..닉네임 수시변동하는 3명)과
성산 땅 투기꾼 20여명 세력들이 간곡히 바라는" 대형사고" 는 없다.....
ㅡ제주공항 드론사건...억새왓,,용담토박이 소환해서 강력히 조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