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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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낭만가객 제2회 사진전

내달 9일까지 송훈파크
윤정하 작 '동부두 방파제 전망대'
윤정하 작 '동부두 방파제 전망대'

제주낭만가객(본부장 윤정하)의 두 번째 사진전이 지난 2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송훈파크 내 제주빵집에서 열리고 있다.

제주낭만가객 회원들은 2021년 5월 창립 이후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또 다른 시선으로 독특하게 그려내고 있다.

윤정하 작가의 ‘정하의 시간’, 양연심 작가의 ‘흔적 그리고 숨고르기’, 강평관 작가의 ‘오늘의 일기’, 김성은 작가의 ‘셔터속 시간’, 양윤수 작가의 ‘사진 이야기’, 변승만 작가의 ‘세상 속 시간을 담다’ 등 회원별로 주제를 마련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윤정하 본부장은 “‘낭만가객’이라는 이름처럼 우리는 모두 자연의 일부로서 아름다움을 잠시 손님처럼 즐기고 훼손하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익숙한 곳이 익숙하게 보이지 않는 새로운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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