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현, 도보디빌딩협회장배 피트니스 선수권대회 '최고 몸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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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현 선수.
유창현 선수.

‘제3회 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장배 피트니스 선수권대회’에서 유창현(짐승휘트니스)이 ‘최고 몸짱’으로 등극했다.

제주도보디빌딩협회(회장 신소야) 주최로 지난 2일 제주시 봉개동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유창현은 멋진 근육을 과시하며 대회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근육상에는 김재윤(라마다휘트니스), 여자 보디피트니스 종목에서는 윤민영(닥터케이)이 1위에 올랐다.

신소야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카테고리인 머스큘러피지크와 핏모델을 전국 최초로 선보였다”며 “앞으로 보디빌딩이 인기 종목으로 자리매김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분야 및 체급별 1위

▲고등부 △-70㎏ 홍진영(대기고3) △+70㎏ 김민우(남녕고3) ▲마스터즈 +60세 성우준(KS메디핏) ▲보디피트니스 -163㎝ 윤민영(닥터케이) ▲남자핏모델 +175㎝ 윤성우(닥터케이) ▲맨스피지크 △-175㎝ 김민철(라마다FC) △+175㎝ 김민수(퍼스트짐) ▲머스큘러 피지크 △-175㎝ 유승헌(닥터케이) △+175㎝ 김재윤(라마다FC) ▲클래식피지크 △-175㎝ 한경용(KS메디핏) △+175㎝ 김동원(바디체인지) ▲클래식보디빌딩 △-175㎝ 강수현(테이크짐) △+175㎝ 김동언(바디체인지) ▲보디빌딩 △-60㎏ 고민성(JJ노블휘트니스) △-65㎏ 강수현(테이크짐) △-70㎏ 조귀현(JJ노블휘트니스) △-75㎏ 홍진관(테이크짐) △-80㎏ 유창현(짐승) △-85㎏ 김재원(라마다FC) △+85㎏ 김성원(닥터케이)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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