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생명 나눔 
대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생명 나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특별자치도 혈액원, 강철 대표 400번째 헌혈 기념식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은 지난 10일 제주시 헌혈의집 도남센터에서 강철씨의 400번째 헌혈에 감사를 전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은 지난 10일 제주시 헌혈의집 도남센터에서 강철씨의 400번째 헌혈에 감사를 전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주지역에서 400회 헌혈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강철 제주 그랜드보청기 대표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신건산)은 지난 10일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헌혈의집 도남센터에서 강대표의 400번째 헌혈 감사를 전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보청기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강대표는 매년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보청기 기부 사업도 펼치고 있다.
강철씨는 “400회까지 헌혈에 참여하게 될 줄은 몰랐다”며 “고등학교 시절 헌혈에 참여하지 못했던게 아쉽다. 대학생 때부터 헌혈에 참여하기 시작해 지금껏 이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헌혈과 기부 활동을 병행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4-H 본부 등 자매결연 5주년 행사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윤)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충청남도 논산시 일원에서 서귀포시4-H본부(회장 박종진)와 논산시4-H본부(회장 오세복)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 5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제주하나로타리클럽, 재능기부 실천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하나로타리클럽(회장 김승일)은 최근 제주평화양로원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 및 목욕서비스 등 재능 기부를 실천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하나 로타리클럽은 정기적으로 후원금과 후원물품도 지원하고 있다.

 

▲한국전력 제주본부, 태양광발전 사업자들과 면담

한국전력 제주본부(본부장 백남길)는 지난 7일과 9일 태양광발전 사업자들과 면담을 갖고 사업자 설비 진단 지원 등 상생 솔루션을 모색했다. 특히  LVRT(계통 저전압시분산형전원 운전유지) 기능 인버터를 갖추지 못해 출력제어 빈도가 높은 일부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자 설비에 대한 열화상 진단을 지원해 설비 이상 유무를 점검했다.

 

▲와흘메밀마을 등 ‘제주돌담릴레이쌓기’ 협약

와흘메밀마을(이장 강익상), 사단법인 제주돌담보전회(조경근 이사장),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지난 9일 제주 와흘메밀마을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제주돌담릴레이쌓기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기자협회·경남·울산기자협회, 3·15민주묘지참배

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와 경남·울산기자협회(회장 조윤제)가 주최한 국립 3·15민주묘지 참배 행사가 지난 11일 제주, 대구·경북, 광주·전남, 대전·세종·충남 등 5개 지역 기자협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3·15의거는 이승만 정부의 부정 선거에 항거해 1960년 3월 15일 당시 마산(현 창원시)에서 학생·시민들이 분연히 일어난 민주화 운동으로 첫 유혈 민주화운동으로 기록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